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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강릉 2박3일코스와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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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와 함께 2박 3일로 강릉을 갔다 왔어요!

일정은

 

1일 차

홈플러스(강릉역)에서 쇼핑을 한 후

노브12까지 걸어갔는데 휴무였음.
여기 바로 옆에 현대 장 칼국수라고 유명한 곳 있던데 거기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택시 타고서 펜션 도착!!

펜션에서 짐 놓고 바다에서 놀기!

저녁으로 바베큐!

 2일 차

택시 타고 안목해변!

점심은 삼교리 막국수 (걸어서 10분 정도)

그리고서 순두부 젤라또!(막국수집에서 걸어서 10분 안목해변 쪽)

그리고 안목해변에서 충분히 놀기 힐링!

시간이 남으면 카페 가는 것도 추천!

마지막으로 만석 닭강정에 가서 닭강정을 사들고 펜션!!!
펜션에서 맥주와 함께 마시면 꿀 맛!

 

3일 차

펜션에서 다 정리한 후 숙소 앞 해변에서 잠시 힐링한 후 (사근진 해변입니다)

택시 타고 포남 사골 옹심이까지 가기!

그다음 걸어서 노브12! (걸어서 20분? 25분? 정도 걸렸음)

걸어서 퍼베이드!(걸어서20분?정도)

그 후에는 저녁으로 샐러디 (택시 타고 15분? 20분) 

그리고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걷고 집 갑니다~(걸어서 15분)

 

음식점에 대한 후기는!

2021.08.26 - [일상/후기] - 강릉여행 맛집 추천과 후기!(내돈 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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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숙소 바다가 좋아 펜션으로 갔어요! 

다른 숙소들보다 싸고 바다랑 가까워서 괜찮겠다 싶었거든요ㅎㅎ

저는 301호였습니다! 3층 노비오스를 선택했습니다!

방은 들어오는 문 기준으로 왼쪽이 주방 오른쪽이 침대방 이더라고요 앞에는 화장실이었고요!

밑에 사진은 주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서 물놀이를 한 후에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면 돼서 물놀이엔 편한 구도였어요!

밑의 사진은 주방입니다!

냉장고가..... 진짜... 안 열렸어요,,, 여자 두 명이서 갔는데 냉장고 접착이 센 건지 두 손으로 안간힘을 써야 열리더라고요 하핳ㅋㅋㅋㅋㅋ

그리고 전자레인지는 싱크대 아래 서랍 아래에 있었구 주방용품들도 숟가락 젓가락 술잔 그릇 가위 집게 등등 다 있더라구요

이제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곳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는데,,, 저희 땐 비가 올 날씨라서 바베큐에서 자이글로 바꿨답니다ㅎ..ㅎ 비가 오면 못해요..  

화장실은 한 명 두 명 정도 들어갈 수 있을 정도고 샴푸 린스 폼클렌징 수건 등 등 다 있었는데 수건은 한 명당 두 개가 있어서 저는 좀 부족했답니다,,, 집에서 두개 들고 갔어서 그걸로 보층해서 썼어요 

그리고 침대방 앞에도 베란다가 있고 앉을 수 있게 되어있으면서 바다가 바로 보이더라고요! 

근데 잘 때... 음... 12시까지도 폭죽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찍 잔다면 폭죽 소리에 좀 잠이 깰수도있어요 근데 폭죽 하는 게 창문 너머로 다 보여서 그건 좀 예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점이면서 단점이랄까ㅋㅋㅋㅋ

모기 있을까 봐 모기약 다 들고 갔는데 한 마리도 못 보았네요..ㅎ.ㅎ

 돈이 많이 부족할 땐 가성비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근데 담에 강릉을 다시 간다면 돈 좀 더 써서 호텔로,, 가도록,, 하려고요ㅋㅋㅋㅋㅋ 바베큐를 못하겠지만 그래도 좀 더 편안한 곳으로...

그리고 저희가 갔을 때 화장실 들어가려고 했다가 전선이 잘못된 건지 화장실에서 불꽃이 뛰어 그랬었어서 센서등을 붙여주셨었는데 불이 너무 희미해서 ㅎㅎㅎㅎㅎ 밤에 씻는데 좀 무서웠어요

방 문도 막 혼자 열리고 그래서.. 아마 그때 태풍이 왔어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무섭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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