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 여수 아쿠아움,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아쿠아리움으로 제일 유명한 아쿠아플라넷에 가 보았어요!!

벨루가가 있다고 해서 엄청 기대를 하고 갔던 아쿠아리움이랍니다

개장 시간은 9시 30분이었던 거 같아요!

저희는 예약을 한 후에 갔습니당!

예약을 하시는 게 입장을 더 빨리 할 수 있습니다!!!!

오후? 점심때쯤 되니까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다들 입장 기다리는 중이었다는..ㅋㅋㅋㅋㅋㅋ

저는 아쿠아리움에 같이 있는 뮤지엄 오브 컬러 전시회도 같이 예약했어요!

전 아쿠아리움 보다 여기를 더 추천드립니다!

2022.01.15 - [일상/여행] - (여수 여행) 아쿠아 플라넷 전시회, 뮤지엄 오브 컬러

아쿠아리움 입구입니다!!!

아쿠아리움에 들어가서 표 검사를 한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포토존이 있어요!!

저 머리띠같이 쓸 수 있는 것도 있었는데

옆에 파란 배경으로도 하나 포토존이 있었는데 그건 따로 크로마키로 해서 돈 내고 사진기사가 찍어주는 거였나 봐요..

그 옆에 있던 머리띠인데..ㅋㅋㅋㅋㅋㅋ

저때는 개장 1시간밖에 안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없길래 그냥 쓰고 막 찍었는데

나중에 와보니 사람이 있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허허허

 

그리고 이 옆에

이렇게 인형 뽑기도 있었어요

귀요미 한 것들 아주 많았다구용~~

한번 시도했다가 안돼서 말았지만ㅋㅋㅋㅋㅋ

입구가 총 세 곳? 이 있었어요 이곳으로 들어오면

물고기들도 있었는데 수달이나 펭귄들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옴총옴총 귀엽죠!!!!!!!!

수달은 한 마리만 있는데 자고 있어서 조금 아쉬웠네요

움직이는 거 보고 싶었는데ㅜㅜ

닥터피시도 있는데ㅋㅋㅋㅋㅋ간질간질 재밌었어요

손 씻는 곳도 옆에 있어서 손 찝찝할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좀 가다 보면 아쿠아 포리스트라고 또 다른 테마가 나와요

제 동생은 여기가 제일 좋았대요ㅋㅋㅋㅋㅋ

꾸며놓은 게 이쁘긴 했어요

이런 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여기엔 피라미? 도마뱀인가? 이런 게 있던 게 기억나고 다른 건 잘 기억이 안 나네요ㅋㅋㅋㅋ

저는 막 인상 깊게 본 곳은 아니었어요

여기는 어디인지 잘 모르겠는데 예뻤어요 다른 테마였던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오디징

그냥 이런 것들도 있구나~ 해주세요ㅎㅎㅎㅎ

 

여기도 다른 테마예요!

여긴 수족관이 엄청 크게 돼있고 사진 찍기에 좋은 것 같았어요

여기엔 벨루가도 있었는데 뿌옇고 진짜 잘 안보이더라고요

벨루가는 이 테마 말고 다른 테마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벨루가라고 따로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거기에서 봐야 합니다!!! 진짜!!!!!!!!!

거기서 찍은 벨루가의 엽사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벨루가가 나와요!! 더 선명하게 잘 보인답니다

귀여운 벨루가~~

정말 타이밍 잘 가시면 이렇게 물을 내뿜는 것도 보실 수 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에 여수 딸기 찹쌀떡도 팔더라고요?!

여기서 사서 먹었답니다ㅋㅋㅋㅋㅋ

 

아쿠아플라넷 총평은 그냥 쏘쏘..?

다른 아쿠아리움보다는 사진 찍을 만한 게 많았고 벨루가도 있고 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있다는 것!

근데 전 막.... 그렇게 물고기를 좋아하는 건 아니었기에 그냥 쓕쓕 한 바퀴 빨리 돌고 나왔던 거 같아요

아쿠아리움 갈 거면 다른 곳 보단 여수 아쿠아플라넷 추천합니다!!